'15분 도시 제주' 본격 추진…4개 권역 시범사업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5.09 11:01

민선 8기 제주도정의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 정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9일)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15분 도시 제주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우선 이달부터 내년까지
삼도일도와 애월, 표선,
그리고 천지.중앙.정방.송산 생활권 등
모두 4개 권역에서
시범 사업을 실시하고
2035년까지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

생활권마다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도시재생사업 등
기존 추진되던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사업을 진행합니다.

제주도는 사람 중심 도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제주 어디에 살든
생활 편의와 각종 기회 보장을
도민 모두 실현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