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만대 렌터카, 완전자율주행 전환 검토"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5.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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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도내 3만여대의 렌터카를 자율주행차량으로 우선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9일) 중국 산둥성의 포니ai 본사를 방문해
자율주행자동차인 로보택시로 광저우 도심 한복판에서 약 15km 시승체험 후 부사장과의 면담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연간 1천 50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제도 개선과 도로.교통 등 우수한 입지 조건을 지난 제주와
포니ai의 자율주행차가 만난다면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며
우선 도내 3만여대의 렌터카를 전환하는 방안을 포함해 실무협력 방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포니측 부사장은 앞으로 사업을 구체화할 수 있게
제주 방문을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로보택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호출한 승객을
운전자 없이 목적지까지 이동시켜주는 완전 자율주행 차량으로
현재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뿐 아니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약 250대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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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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