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가 오늘(11일) 제주대학교에서 '지역별 정보보호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출범식에는 제주도와 학계, 산업계 등이 참여해 지역 중소기업과 취약시설 등을 위한 정보보호 교육과 컨설팅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제주는 정보 보호 기업 규모가 전국 대비 0.14%에 그치는 등 정보보호 수준이 다른 지역과 비교해 매우 낮은 수준으로 과기부는 전국 첫 협의체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관리 점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