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건강체험활동비 호응, 읍면지역 사용 한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11.13 11:20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중인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지원사업에 대한 호응도가 비교적 높지만
읍면이나 도서지역의 경우
사용처가 한정돼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주연구원이
아동건강체험활동비를 지원받고 있는 400가정을 임의로 선정해
조사한 결과
10점 만점에 7.7점으로 나타났고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의 경우 8점으로 나왔습니다.

다만 읍면지역이나 도서지역의 경우
아동건강체험비를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상대적으로 한정돼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이번 정책과 관련해
추가 펀드 매칭이나
아동의 건강 지표 개선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의
개선방안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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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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