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애기뿔소똥구리 100개체 자연 방사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11.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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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가 최근 남원읍 신례리 공동목장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애기뿔소똥구리 100개체를 방사했습니다.

서식지 복원장소인 신례리 공동목장은 생태환경이 우수하고 방목지가 있어 동물의 배설물을 먹이로 하는 곤충들이 다수 확인되는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판단돼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지금까지 25차례의 서식지 복원을 위해 두점박이사슴벌레와 물장군, 애기뿔소똥구리 등 3개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방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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