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의 제주 - 일본 콘텐츠 어워드 시상식이 지난 주말 제주관광공사 웰컴홀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7월부터 '제주와 일본의 매력을 잇다' 를 주제로 SNS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접수한 결과 1천 200개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16개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국총영사는 올해 첫 행사에 많은 작품의 응모로 일본과 제주를 잇는 우정과 애정,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었다며 내년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더 활성화할 것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