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국립공원 탐방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93점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관음사 입구에서 구린굴까지 자연환경 해설사가 동행하며 인문학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 만족도는 96.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내년에도 한라산 탐방로마다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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