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초등 2학년까지 확대…150여 명 탈락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2.0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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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늘봄학교'가
올해부터 종전 초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까지로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늘봄학교 신청 대상은
지난해 5천4백여 명에서
올해는 1만4백여 명으로 늘어납니다.

다만 사전 수요 조사 결과
돌봄교실 부족 등으로
일부 과대학교에서
참여 희망 학생 중 150여명이 탈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육청은 이에따라
탈락학생들이
돌봄교실을 제외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는 초등학생 1학년의 93%가 늘봄학교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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