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제주도, 우주산업 육성 2년차…일부 성과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5.02.13 09:50
제주도가 민간기업 중심의 우주산업 육성에 나산지 2년차에 접어든 가운디 성과가 썩 나왐수다.
제주특벨자치도에 르민 넘은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하원테크노캠퍼스에서 착공
제주한화우주센터가 현재 공정률 31.5%를 보영 올히 10월 준공을 앞돰수다.
현재 제주한화우주센터엔 관련 기업 22(스물두) 밧디가 입주를 희망염신디 상반기 중에
산업단지 지정을 완료 계획이우다.
경곡 민간기업인 컨텍 역시 한림읍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우주 지상국을 조성영
저궤도 위성 관제용 안테나 아옵 기를 운영염수다.
현재장 민간 우주 기업에 종사는 인력은 133(백서른시) 멩인디 이 가운디 제주도민은 62%인 83(든시) 멩이우다.
제주도는 정부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추가 지정을 위영 연구 용역을 진행염신디 우주항공청광 논의를 강화염젠 암수다.
[표준어]
{ 제주도, 우주산업 육성 2년째…일부 성과 }
제주도가 민간기업 중심의 우주산업 육성에 나선지 2년 째에 접어든 가운데 조금씩 성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하원테크노캠퍼스에서 착공한 제주한화우주센터가 현재 공정률 31.5%를 보이고 있고 올해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에 관련 기업 22곳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고 상반기 중에 산업단지 지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 다른 민간기업인 컨텍 역시 한림읍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우주 지상국을 조성해 저궤도 위성 관제용 안테나 9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민간 우주 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인력은 133명이며 이 가운데 제주도민은 62%인 8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정부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추가 지정을 위해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우주항공청과 논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