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 규모 긴급 특별보증 지원…심사기준 완화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3.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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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이중고를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제주도가
역대 최대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도내 금융기관과 신용보증재단에서
40억 원을 특별출연하는 것을 비롯해
전체 6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제주도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해 2.5%의 이자 차액을 보전합니다.

이번 특별보증은
신용도나 담보력이 부족한 사업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심사 기준을 대폭 완화하며
업체당 1천만 원에서
최고 1억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며
보증수수료는
기존보다 0.5% 낮춘 0.7%로 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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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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