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상공업계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탄력적인 세정 정책 운영 등을 제주도에 건의했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오늘(27일)
지역 상공인 의견을 반영한 건의서를 제주도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의서에는
85㎡ 초과 미분양 주택 취득세의 50% 감면과
탐나는전 가맹점 확대,
용도지역·지구 층수 완화,
농지취득 자격 완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제주상의는
대내외적 영향으로
지역 기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지역 현안을 반영한 정책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