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흥행을 계기로
제주도가 로케이션 유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로케이션 제작 인센티브를
기존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올리고
물류비 지원과
해외 작품 유치 등에 나섭니다.
또 동부지역에
대규모 야외세트장 조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편, 최근 2년동안 제주 로케이션을 활용한 드라마는 20편으로
31억 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