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금리 2.25%로 인하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4.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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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금리가 2.25%로 인하됩니다.

제주도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오는 21일 신규 대출자를 대상으로 이 같은 금리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평균 5천만 원 대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 만여 명을 기준으로 연간 12억원 가량의 이자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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