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 작업하던 70대 파쇄기에 깔려 숨져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4.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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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 오전 9시 30분쯤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과수원에서
파쇄기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깔림 사고를 당했습니다.

출동한 구급대가 에어빽을 이용해 구조했지만
심정지 상태였고 약 한 시간 뒤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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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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