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내일(18일) 제59회 제주도민체육대회에 참석합니다.
유 회장은
내일(18일)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열리는
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어 신진성 도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종목별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주 체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유승민 회장은
지난 1월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 이기흥 회장 등 5명의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