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다양하게 활용해야"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4.18 11:48
영상닫기

유네스코 세계기록물에 등재된 4.3 기록물을
보다 가치있게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주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자리에서
김대진, 강철남 의원은
등재 이후가 더 중요하다며
기록관 건립의 경우
기본 설계 뿐 아니라 건축비 역시
국비로 진행되도록 행정의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하성용 의원은
4.3과 같은 역사적 아픔을 가지고 있는
다른 도시나 국가와 협력을 강화해
교육과 전시, 학술대회 개최의 확대를 당부했습니다.

진명기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의원들의 의견에 동감하며
기록관 건립을 비롯해
4.3 기록물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