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유상증자에 주가 들썩…ERP뱅킹 추진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4.18 15:08
영상닫기

제주은행이 57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공시하면서
주가가 장중 20% 넘게 급등했습니다.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더비즈온이
이번 제주은행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560만 주를 전량 인수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더비즈온은
지분율 14.99%로 제주은행 2대 주주가 되고
신한금융지주의 지분율은 75.31%에서 64.01%로 낮아집니다.

제주은행은
이번 유상 증자를 통해
국내 은행 최초로
별도의 인터넷 뱅킹 접속 없이
업무솔류션 안에서
조회와 자금 이체 등
금용 업무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ERP뱅킹'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기자사진
허은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