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이틀째 일정을 이어가며
경기장마다 열띤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대회 이틀째인 오늘은
육상과 배드민턴, 씨름, 축구, 태권도 등 30여 개 종목에서
예선전과 결선이 진행됐습니다.
각 종목 경기장마다에는
가족과 동호인들의 응원이 이어지며 열기를 더하며
승부를 넘어 지역사회의 단합과 화합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대회는 내일까지 이어지며
폐막식은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립니다.
한편 이 대회에는 51개 종목에 1만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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