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력 부담' 키위 인공수분 기계화 개발 추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4.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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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농업기술원이
키위 재배에서
가장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인공수분 작업의 기계화 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스피드 스프레이어기를 활용한 기계수분 모델 개발에 착수하는 한편
꽃가루와 증량제 희석비율이나
살포 횟수 등 최적화된 표준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키위 인공수분은
단기간에 집중으로 이뤄져야 하며
전체 노동투입시간의 23%에 이르는 중요한 작업이지만
현재 노동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고령화 등 농촌 현실과 맞물려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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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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