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찾을 중국인 추정 관광객이
버스에서 흡연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온라인 SNS에는
제주 시내버스에서 중국인으로 보이는
탑승객이 창문을 열고 흡연하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담배 냄새를 맡은 승객이 항의했고
버스 기사가 관광객에게 경고하는 모습도
함께 담겼습니다.
시내버스 실내는 전면 금연구역으로
위반 시에는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한편 중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무질서와
강력범죄 예방 단속을 위해
경찰은 6월까지 특별 치안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인스타그램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