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가온재배 하우스 감귤이
첫 수확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출하기에 들어갔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남원읍 신흥리에 위치한
3천300제곱미터 규모의 하우스 농가에서
궁천조생 품종을 재배했습니다.
생산 예상량은 약 18톤으로
수확된 감귤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으로 출하돼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하우스 감귤이 고품질 농산물로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대형 유통망과 연계한 판로 확대,
적극적인 홍보 판촉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