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평화상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수상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4.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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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제주4.3평화상 시상식이
오늘(29일) 오후
메종글래드 제주 1층 컨벤션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제주4·3평화상위원회와
역대 수상자, 4.3 유족회와 관련 단체 등
국내외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4.3 평화상은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등
우리 시대의 고통과 용기를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작품을 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벨라루스 출신의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작가에게 돌아갔습니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작가는
수상 연설을 통해
심사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이념 전쟁이 발발되는 이때,
역사 속에서
과거의 상처를 되새기며
내안에 인간을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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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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