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소상공인연합회 "상생 위한 면세제도 개선 촉구"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5.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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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 상생을 위한 면세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연합회는
인구 대비 소상공인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면세점 중심의 유통 구조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면세점 판매 품목과
도내 유통 품목 간 중복 규제 강화,
JDC 지역 환원 의무 제도화,
지역 브랜드존 설치 확대 의무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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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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