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제주도와 런케이션 업무협약을 체결한
미국의 프린스턴대학교가
관련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프린스턴대학교 학생 12명이
내일(3일)부터 닷새간 제주를 방문해
학습과 휴가를 결합한 런케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이 기간에
제주 반도체 산업 현장을 방문하고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체험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다음달에
조지메이슨대학교가 주관하고
유타대와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이 함께 참여하는
런케이션 프로그램에 이어
8월에는
교토정보대학원 학생들이 예정돼 있다며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확장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