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여름철
'가축질병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질병진단반과 방역지원반, 소독지원반을
구성하고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질병 검사를
신속히 진행합니다.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가축 질병에 대한
예방과 치료 방법도 집중 홍보하고
모기 매개 바이러스 정밀 예찰도
실시합니다.
제주도는
폭염과 폭우 등
기후로 인한 스트레스로 가축 면역력이
낮아질 수 있다며 전염병이 의심되는 경우
방역기관이나 행정에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