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실내수영장 적자 눈덩이…'요금 인상' 용역 추진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6.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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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공공 실내수영장이
늘어난 가운데 적자 운영 해소를 위해
이용요금을 올리는 방안이
검토 중입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공공수영장 13곳의
연간 운영비는 100억 원이 넘고
전체 적자는 70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공공 수영장 하루 이용요금은
2천원 선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으려면
6천 6백원까지 인상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요금 현실화를 위한 용역에 들어간 가운데
용역진은 4천 원에서 5천 8백원까지
인상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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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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