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리스크 확대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기름값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22일) 기준
제주지역 평균 휘발유 값은 1,723원으로
전주 대비 43원 올랐습니다.
제주의 경우
전국 평균 1,652원을 크게 웃돌며
서울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비싼 기름값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사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리스크가 확대된 영향이
국내 유가에 반영되기 시작하며
당분간 가격이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