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떼죽음 원인 파악 중…"위험물질은 아닌 듯"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6.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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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내도동 도근천 하류에서 발생한
어린 물고기 집단 폐사와 관련해 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제주시는
신고를 받고 현장을 확인한 뒤
샘플을 국립수산과학원에 의뢰해 원인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현장 확인 결과
위험 물질 살포로 인한 폐사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외도동 마을은
오늘 중 하천에 널려 있는 물고기 사체를 모두 치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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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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