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상급종합병원 지정 '청신호'…"독립권역 필요"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6.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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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 체계 개선방안 연구 결과에는
의료 자원의 균형있는 배분을 위해
진료권 조정이 필요하다며
제주를
서울권역과 분리해
독립적인 진료 권역으로 둬야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평가원은
제주가 병합 인정 기준 거리 2시간을 초과하고
최소 인구 기준도 충족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동안 제주는
서울권과 동일한 진료 권역으로 묶여 있어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서는
서울의 대형병원들과 경쟁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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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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