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에서 악기 연주를 하는
그린수소버스 콘서트가
이달부터 섬식정류장에서도 진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탑승객 만족도 조사 결과 공연 지속을 원하는 의견이 97%,
장소 확대를 요구하는 의견이 59%로 나타나
버스 콘서트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달부터
기존 한라수목원에서 제주시청을 잇는
312번 그린수소버스 외에도
매주 화요일 낮 12시부터 30분동안
탐라장애인종합복지회관 섬식정류장에서도 열립니다.
공연도 기존 색소폰에서
기타와 플루트, 에어로폰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됩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