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경로당 266곳 안심보험 연장…식중독 보장 추가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7.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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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공유재산 경로당을 제외한
266개 경로당의 안심보험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주요 보장 내용은
대인배상은 1인당 최대 2억 원,
치료비 1인당 최대 300만 원 등으로
보장기간은 내년 7월 1일까지입니다.

특히 올해는 식중독 사고 보장 항목이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경로당 이용 중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한노인회를 통해 신고하면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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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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