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들의 이달 경기전망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업종별 희비는 엇갈렸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도내 47개 중소기업을 조사한 결과
이달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68.1로
전달 대비 5.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은 전달 대비 10.6p 하락한 66.7로,
비제조업은 11.0p 오른 68.6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업황실적 건강도지수는 75.5로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9.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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