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가뭄 등으로 감귤 생리낙과 지연 우려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7.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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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열대야, 가뭄 등 이상 기후로
올해 노지 온주밀감과 시설 만감류의 생리낙과가
평년보다 늦어질 수 있어 농가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7일 기준 낙과율은 83%로
최근 3년 평균보다 4%p 낮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폭염이 계속되면
생리낙과가 더 지연되고
조기 열매솎기를 진행한 만감류는
착과 불안정이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정기적인 물 주기와 함께
적절한 열매솎기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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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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