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제주시 지역 일부 우편취급국이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 운영합니다.
제주우체국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3개월간
아라1동, 외도동,
제주공항 우편취급국에 점심시간 휴무제가 도입됩니다.
휴무제 시간은
아라와 외도의 경우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제주공항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로 모두 1시간입니다.
제주우체국은
해당 우편취급국들은 근무자가 2명 뿐으로
점심시간 교대 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