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개 외식업소에 디지털 다국어 메뉴판 보급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7.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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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올해 도내 외식업소 1천개소를 대상으로
실시간 수정이 가능한 디지털 다국어 메뉴판을 보급합니다.

기존 음식점 중심에서
카페와 제과점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사업주가 직접 메뉴와
가격을 수정할 수 있는 관리페이지를 신설합니다.

다국어 메뉴판은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로 제공되며
음식점에 설치된 QR코드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스마트폰으로 메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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