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유연근무제 도입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제도 확산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5인 이상 사업체의 유연근무제 도입률은
시차출퇴근제 20.9%, 시간선택제 13.8%, 선택근무제 7.9%,
재택근무제 7.8%로 모두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특히 유연근무제를 전혀 도입하지 않은 사업체 비율은 77.7%로
전국 평균보다 3.2%포인트 높았습니다.
보고서는 유연근무제가 여성 경력단절 예방과 청년 근로 만족도 향상, 저출생 해소 등 사회적 효과가 크며
제주지역 인구 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