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안전기준 위반 불법자동차 1천433대 적발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8.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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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등화장치가 고장난 채 운행하거나
불법튜닝으로 적발되는 사례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불법자동차 1천433대를 적발했습니다.

등화장치 고장 등 안전기준 위반이 1천319대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불법 구조변경도
114대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시는 적발된 차량에 대해
정비와 원상 복구, 임시검사 명령을 내리고
위반 정도에 따라
과태료 부과와 형사고발 조치 등 행정처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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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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