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졸락코지·용문 상권 골목형 상점가 지정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8.28 09:33
제주시가
졸락코지 상점가와
용문 상점가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습니다.
제4호로 지정된 졸락코지 상점가는
제주시 수협어시장 인근 점포 66곳이 위치한 상권이며,
제5호 용문 상점가는
용문로 일대에 112개 점포가 밀집해 있습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특성화시장 육성사업과 공동이용 시설 개보수 등
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희망하는 상권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컨설팅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