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원 볼록총채벌레 지속 발생…"추가 방제"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9.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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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지 감귤원에서 볼록총채벌레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농가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총채벌레 평균 개체수를 조사한 결과
6월 중순 2.23마리에서
7월 중순 6.8마리로 3배 증가했으며
방제 이후인
8월 중순에도 4.31마리 수준으로 여전히 높은 상태를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더 많이 발견돼
감귤 과실과
새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감귤 농가에 추가 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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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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