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686억 투입 재해예방사업 본격 추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9.14 10:23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제주도는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686억원을 투입해
의귀 1지구와 사장밭지구, 세화·대흘2지구 등 4개 지구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장밭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은 붕괴 위험을 해소하고
관광명소로 개발할 예정이며,
의귀1지구는 상습 침수 피해를 줄이는 사업이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