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 전역 열대야…서귀포 관측 사상 최다 71일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9.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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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서 올해 열대야가 71일째 발생해 기상 관측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부터 오늘 오전 9시까지 서귀포 최저기온은 26.4도로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올해 제주지역 열대야 발생 일수는 서귀포 71일, 제주 66일, 고산 50일, 성산 44일 순입니다.

기상청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났다며, 오늘도 체감온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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