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안전 특별관리, 스포츠대회 감독 개선"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9.15 11:21
오영훈 지사가
최근 잇따르는 아동 대상 범죄 시도와
도내 스포츠 대회 사고를 계기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도정의 최우선 과제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주간혁신성장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행정시와 자치경찰단은
초등학교 인근 순찰을 강화하고
교육청과의 협업 하에 재발방지책의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또 복싱대회 사고와 관련해
대회 감독과 안전 관리 과정,
응급 이송 체계에 문제가 없었는지 면밀히 살피고
미비점이 확인되면
즉시 시정 조치할 것을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