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동 주택가 씽크홀…"폭우에 우수관 파손 추정"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9.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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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 오후 2시쯤
제주시 이도동 주택가 도로에서
깊이 1미터 이상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상하수 부서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주택가 도로에
지름 2미터 내외에
1미터 이상 깊이로 씽크홀이 발생했고
수시간 동안 출입을 통제하고 임시 보수를 진행했습니다.

국지성 호우에 다량이 빗물이 유입되며
현장에 매설돼 있던
직경 500mm 정도의 우수관이 파손됐고
그 옆에는
도시가스관이 묻혀 있었다며
가스공사 측과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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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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