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4·3 왜곡 영화 관람 국민의힘 해체돼야"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10.13 11:37
영상닫기

진보당 제주도당은
오늘(13) 국민의힘 제주도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가
4.3 왜곡 논란의 영화를 관람하는 등
4.3을 부정하고 있다며
국민의힘 정당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제주 4.3을 공산주의 폭동으로 묘사한
역사왜곡 영화를 관람한 것은
양민학살자를 미화하고
희생자를 모욕하는 역사왜곡이자
민주주의 파괴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금이라도 도민 앞에 사과하고
이를 거부할 경우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의 퇴출을 위해
정당 사회 연대운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