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배드민턴 간판 박민경, 도쿄 데플림픽 출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10.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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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소속 배드민턴 국가대표 박민경 선수가
다음달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국제 스포츠 대회인 제25회 데플림픽에 출전합니다.

박 선수는 앞서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데플림픽 100주년을 맞아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선수 3천여 명 등
6천여 명이 참가하며
우리나라는 역대 최대 규모인 174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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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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