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루 관광객 올해 최고치…중국 수요 지속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10.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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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제주 방문 관광객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제주관광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4일 1일 관광객이
올해 최고치인 5만 2천 14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초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였던 관광객 수도
최근 반등세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감소율이 1%대로 둔화됐습니다.

아울러 중국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전국적으로 시행된 이후에도
제주를 찾는 중국 관광객이
하루 1만명에 근접하는 등
제주관광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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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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