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서귀포시 양 행정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내일(30일) 결정 공시하고
다음달 28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합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공시 대상은
올해 상반기 토지 분할과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토지로
제주시는 2천829필지, 서귀포시는 2천33필지입니다.
접수된 이의신청 필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2일 조정 공시됩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