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대기업-도내 업체, 내달 '상생의 날 ' 개최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10.30 11:13
건설경기 침체 속에
제주도내 건설업체와 대기업 간 상생협력이 올해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7일 제주시 아스타 호텔에서
'제주건설업체-건설대기업 상생의 날'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과 DL이엔씨, 롯데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대기업 11개사가 참여해
도내 건설업체 등 18개사와
1대 1 현장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외건설협회도 참여해
해외 건설시장 진출 전략과
참여 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한편 지난해 첫 행사 이후 도내 9개 업체가
대기업 협력사로 등록했고
이 중 3개 업체는
5건에 170억 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