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범죄 신상정보 대상 6명, 소재 불분명"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10.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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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대상 6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소재
불명 성범죄자 등록대상은 6명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대상자 중 일부는
2년 이상 소재 확인이 안돼
지명 수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의원은
"대상자 관리 공백은 재범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제도 미비점을 찾아 보완해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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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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