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감소한 반면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도내 미분양주택은 2천576가구로
전달보다 1.7%인 45가구 감소했습니다.
반면 준공후 미분양주택은
1.7%, 27가구 증가한 1천635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은 513건으로
전달 대비 9.1%, 1년 전보다는 5.8% 각각 증가했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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